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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과학대학,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작성일
2023.06.08
작성자
생활과학대학
게시글 내용


생활과학대학(학장 김석경)과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관장 김용대)는 자체 연계 및 관학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에 있어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상호교류·협약을 통한 노력으로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6월 2일 오전 10시 삼성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연구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연구 전문기관인 우리 대학교에서 연구기획 및 분석을 담당하고 청소년 전문기관인 가재울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서대문구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지역 특화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및 대학(원)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운영·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설명: 생활과학대학 김석경학장과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 김용대 관장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경 학장은 "가재울청소년센터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서대문구 지역사회 협력과 결을 같이 할 수 있고, 서대문구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생활과학대학이 함께 융합적인 시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혁신과 사회공헌을 강조하는 우리 대학교 4단계 BK21의 공감, 공존, 공생하는 사회를 위한 혁신적 디자인 교육연구단, 나아가 생활과학대학과의 융합적 교육과 연구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용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선도적인 의미가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시작해 서울, 나아가 전국구로 확대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다"며 "생활과학대학과 함께 전문적인 연구가 가능할 것이라 여겨지며, 청소년 활동 역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두 전문기관이 융합하여 시너지를 냈을 때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청소년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백준상(생활과학대학 부학장), 이효정 교수(아동·가족), 박주희 교수(아동·가족 학과장), 강민주 교수(아동·가족), 김현경 교수(아동·가족), 김석경(생활과학대학 학장), 김용대(가재울청소년센터 관장), 박신애(가재울청소년센터 부장), 김민서(가재울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장), 주병용(가재울청소년센터 청소년디지털사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