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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환경학과는 의류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의류학을 발전시키고 패션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전공으로 의류와 패션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의류산업의 제반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1964년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의 생활문화는 이제 성숙기에 안착하였으며 패션산업은 예술적인 측면과 첨단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인 변화는 의류환경학과의 미래가 매우 밝음을 보여주고 있다. 의류환경학과는 의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의류학을 발전시키고 패션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학과로 의류와 패션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의류산업의 제반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통하여 배출된 의류 및 섬유산업의 전문인들은 다변화되어 가는 패션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섬유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의류환경학과

의생활의 질적 향상과 의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의 연구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인간과 의복환경체계를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측면에서 연구하는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의 방향은 의류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한 제반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및 의류산업과 의생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의 배출을 통하여 다변화되어가는 패션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섬유, 의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과과정

의류산업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와 인간과 의류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며 의류 산업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하고 있다. 즉 소재의 특성, 인체의 특성, 소비자의 사회적, 감성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이루는 의류환경과 의류산업의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섬유/피복과학 분야, 의류생산설계/의복구성 분야, 의류상품기획/디자인 분야 , 의류 마케팅/의상사회심리 분야에서 여러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연구

패션산업의 실용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학문적인 발전에 기여해야하는 두 가지 사회적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패션과 의류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부 과정을 대학원 과정과 연계하여 섬유 및 의류의 과학적인 접근과 패션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를 계속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류과학연구소를 운영함으로서 산학협동의 사회적인 요구에 구체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의류환경학과 대학원

2016년 한국연구재단 BK21플러스사업 특화 전문인재양성형 분야에 선정되었다. 사업단명은 ‘미래 라이프 스타일 지향형 의류 전문인재 양성 사업단’으로, 미래 사회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할 능력을 갖춘 의류 전문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의류환경학과에서는 4대 미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Sustainability Fashion, Health&Well being, Connected life, Global culture)에 관련된 의류의 제반 측면들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형 의류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yonsei-bk21plusclo.ac.kr

졸업 후 진로

의류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모델리스트, 생산기획전문가, 머천다이저, 바이어, 신소재개발전문가, 소재기획전문가, 소비자 및 시장분석가, e-비지니스 사업가, 패션전문웹기획자, 패션정보기획자, 패션광고기획자, 패션저널리스트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섬유에 관련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각종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