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연구소 소개

의류과학연구소 주요연구업적 및 사업

의류과학연구소는 산·학·연 공동연구의 구심점으로서 의류학의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섬유/의류 산업의 첨단화에 필요한 이론적·기술적 틀을 제공하며, 국민의 과학적 의생활 정착 및 21세기 한국의류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1995년 4월 설립되었다.

연구소 활동

연구소 설립 당시부터 의류과학연구소는 피복설계, 디자인개발, 피복재료개발 및 의류소비자분석 분야를 두어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소 규모의 확대에 따라 의류생산시스템과 패션마케팅에 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러 부서에서는 재료단계에서의 성능분석과 인체착용실험을 통해 새로운 소재 개발 및 기능성 의복 제작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고, 또한 피복 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정확한 착용성능을 예측함으로써, 섬유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소재 개발 방향제시와 고기능/고감성 소재의 개발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류제품 품질개선을 위하여 3D 인체 스캔 자료를 활용한 의류 설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의류상품디자인 개발의 체계적 수립을 위해 색채-소재-스타일 정보 및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토대로 한 각종 지원시스템을 개발하며 디자인 프로세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분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류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위해 의류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소비자 집단의 구매 및 소비행동, 패션 및 의류관련제품에 대한 문화적/기호학적 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의류학 전공자에 대한 패션산업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과 일반 소비자 대상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만족의 극대화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경영기법과 패션마케팅 전략에 대한 이론과 방법론을 연구하고, 패션기업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패션마케팅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패션산업구조 및 마케팅 프로세스를 통합적 관점으로 연구하며, BPR, SCM/QR, (CRM, 패션브랜드마케팅, 패션유통, 글로벌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등 최신 패션마케팅 기법에 대한 전략적 적용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의류산업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한 업무프로세스의 개선과 정보의 신속한 수집 및 가공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의 핵심인 스피드와 코스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류생산 업무구조를 개선하여 국내외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소의 업적

이미지에 기반을 둔 패션색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실용화 연구(산업자원부)

이 연구사업은 1999년에 추진되었으며 패션색채 계획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패션색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이를 토대로 이미지에 기반을 둔 패션색채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고 그 실용화 방안으로 web 기반 패션색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배색 디자인의 전개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를 통해 디자인 응용 기술력을 증진시켜 새롭게 생성되는 디자인 정보들을 탄력적으로 갱신할 수 있고 새로운 경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색채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하는 효과를 도출하며, 그 외 유행 산업분야에서도 활용되는 색채 기초 데이터 제시가 가능하다.

 

고감도 고기능성 섬유제품의 감성 및 기능성 평가와 측정 기술(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첨단과학화하는 고감성, 고기능성 섬유제품의 성능 평가 기술을 확립함으로써 섬유제품 개발에 원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복의 착용 성능을 예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착용조건에서의 성능 평가 기술을 확립하고, 인체 착용 실험을 통하여 쾌적성 및 생리적 안전성 지수를 도출하도록 한다. 또한 섬유제품의 주관적, 객관적 질감평가를 바탕으로 질감지수를 도출하고 TNS(Texture Naming System)를 구축한다.

 

미래 일상생활용 스마트 의류 기술 개발(산업자원부)

미래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의류인 스마트 의류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중기 거점과제로서 2004 ~2008년까지 실시되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착용자의 신체상태와 외부 환경감지 및 IT 기능이 포함된 신개념 의류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필수적인 디지털 기능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될 수 있도록 스마트 의류를 초안하기 위해, 전도성 의류재료 개발, 디지털 장치/기능을 의복 내에 통합시키는 의류디자인 및 설계 기술, 디지털 기능이 통합된 신의류 생산설계 및 제조관리 등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부가적으로 의류용 디지털 장치 개발과 스마트 의류의 인터페이스 평가 기술들을 개발한다.

 

주요학술행사

섬유/의류 기업 및 유통업계의 기술인력에 대한 재교육을 도모하고 의류학 전공 학생들이 산업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에서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술심포지엄과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의류학의 최신 학술 정보 및 의류산업계의 최근 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연구소의 연구물과 제반 활동에 대한 출판, 홍보를 통해 각종 사업을 활성화하며 의류학 분야에 대한 산·학·연 공동 연구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섬유/의류 관련 업체를 위한 전문 정보 컨설팅 프로그램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제 심포지엄으로는 'The requirement for senior-centered design', 'The use of psychorhysiology in product design', 'Application and vision of the 3-D measurement system in fashion design' 등을 수행하였으며, 1995년 설립 이래 매년 10여 회의 세미나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