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연구소 소개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조직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은 1975년 연세대학교 부속교육기관으로서 아동발달에 대한 연구, 유아교육의 실험적 모델 프로그램 운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은 아동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교육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방주의 겨육철학에 기초한 '연세개방주의 유아교육과정'을 통해 아동의 잠재력 발달을 돕는다.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운영조직

운영관리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운영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기구로는 운영위원회가 있다. 운영위원은 7인 이내로 임명하며, 생활과학대학장과 부학장, 아동·가족학과장, 연구원장은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2007년 운영위원은 이상의 당연직 외에 교무처장, 총무처장, 기획부실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전반적인 기관 운영은 연구원장과 부원장이 맡고 있으며, 운영에 대한 자문은 아동·가족학과 교수들이 맡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운영은 1명의 원감, 주임교사, 그리고 20여 명의 교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연구·훈련 센터를 두어 교육프로그램의 교사들과 아동·가족학과 교수들을 위주로 교사 교육 및 연구를 하고 있다. 아동·가족 상담센터는 센터장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상담원과 연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담 전문가인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는 연세 개방주의 유아교육프로그램에 따른 반일제 3·4세/5세 유아교육프로그램, 만 3~5세 영유아를 위한 발달적 종일제 프로그램, 만 2세 영아와 부모를 위한 영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들은 대상의 연령과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아동의 발달적 잠재력에 대해 신뢰감을 가지고 아동의 개별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아동의 긍정적 자아개념, 유능감, 자발성,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위한 어린이 과학캠프를 매년 여름방학마다 실시하고 있다.

 

연구 및 교사훈련 활동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연구 활동은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관련된 연구와 다양한 영역의 교육활동 및 교재 개발, 외부 용역 연구, 보육시설 운영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교사에게 아동과 관련된 연구를 위해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재정 지원으로 현재까지 실시된 연구는 총 35여 과제에 달한다. 또 개원 초기부터 해마다 발행한 보고서를 비롯하여,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교육 프로그램에 기초하여 아동·가족학과 교수와 연구원 교사 팀을 주축으로 유아교육 관련 저서와 부모 교육용 소책자들을 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11종의 부모교육용 소책자와 20여 종의 유아교육 관련 저서 및 실제를 소개하는 자료집을 출판하였다. 이 외에도 교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아동·가족과 관련된 제반 연구에 협조하고 있으며, 유아교육 관련기관 교사들의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상담 및 검사 활동

현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간의 심리, 정서와 행동에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게 되어 전문적인 상담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상담활동 분야를 좀 더 전문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3년 9월에 아동가족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심리, 정서, 행동,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검사, 상담, 놀이치료,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어린이 리더십 캠프 등의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 및 산학협력 사업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학생들에게 아동을 관찰하고 지도하기 위한 실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동·가족학과 학생들은 유아지도법 실습을 통하여 한 학기 동안 아동·가족학의 이론을 직접 실습하고 탐구하며 아동의 발달과 행동을 이해하고 아동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있으며, 유아교육 실습 외에 아동행동관찰, 아동심리측정, 부모교육, 유아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 등의 과목에서도 연구원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동·가족학과 학생들에게 놀이실 내에서 보조교사의 역할을 통해 예비 직업훈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원은 시범적인 교육·연구 기관으로서 국내외 참관인들의 방문에 항상 개방되어 있다. 본 기관을 방문하는 참관인 수는 연간 800여 명에 이르며, 40~50개 국내외 기관에서 방문하고 있다.